[TV리포트=김풀잎 기자] 이경규가 ‘개잘알'(개를 잘 아는 사람)에 도전했다.
4일 방송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반려견 훈련사에 도전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방송 그만두면 뭘 해야 하나 고민이 많다. 그래서 삶이 굉장히 힘들다”고 반려견 훈련사에 도전하는 이유부터 밝혔다.
이경규의 일상을 강형욱 훈련사가 지켜봤다. 자질을 테스트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이경규의 서툰 모습에 강형욱은 “이경규 씨는 개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다.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다. 뭘 판단하라는 거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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