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방송인 홍석천과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놀토’에 출격한다.
2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이 지난 방송에 이어 ‘친구’ 특집 2번째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홍석천과 로제가 각각 신동엽과 혜리의 친구로 스튜디오를 찾는다.
신동엽과 홍석천이 “우리는 쇼윈도 친구”라며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지난 ‘놀토’ 출연을 계기로 단짝이 된 혜리와 로제는 녹화 내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극과 극의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이날 간식 게임으로 신상 게임인 ‘안무 데칼코마니 퀴즈’가 출제되고 녹화 내내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분출한 홍석천은 소녀시대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멤버들은 홍석천에게 “100점짜리 안무다. 선이 너무 곱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로제는 ‘놀토’ 1인자 혜리와 더불어 놀라운 받아쓰기 실력으로 환호성을 자아낸다. 아울러 대방어회 영상을 보면서 “굴, 산낙지 등 생으로 된 건 다 좋아한다”며 반전 입맛을 공개한 로제는 “열심히 해서 꼭 먹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극강의 몰입감으로 문제 풀이에 도전해 결국 원샷을 쟁취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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