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훈, ‘런닝맨’ 출격…데뷔 후 첫 예능 나들이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서지훈이 ‘런닝맨’을 통해 데뷔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서지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8일 “서지훈이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며 “데뷔 후 첫 예능인 만큼 서지훈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지훈은 지난 2016년 tvN ‘시그널’로 데뷔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깊은 눈빛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현재 KBS2 ‘어서와’의 이재선 역을 맡아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차가운 이미지로 변신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는 중이다.

불꽃 튀는 라이벌 레이스 속 ‘예능 신생아’ 서지훈의 당돌한 활약은 오는 29일 오후 5시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