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이튼 미스터가 배우자이자 배우인 아담 브로디 사이에서 둘째를 임신했다.
영국 연예매체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레이튼 미스터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볼록한 배를 드러낸 채 뒷짐을 지고 서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레이튼 미스터, 아담 브로디 부부는 그동안 둘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레이튼 미스터는 2011년 영화 ‘오렌지’를 통해 아담 브로디를 만났다. 레이튼 미스터와 아담 브로디는 2014년 결혼식을 올린 후 2015년 첫째 딸을 낳았다.
레이튼 미스터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방송된 ‘가십걸’ 시리즈에서 블레어 월더프 역을 연기했다.
아담 브로디는 ‘굿바이 뉴욕’ ‘이사벨’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죽여줘! 제니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레이튼 미스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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