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다솜과 손여은이 악마의 거래를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양달희(다솜)가 설기찬(이지훈)의 캐모마일 연구 일지를 훔쳐 구세경(손여은)과 거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달희는 기찬이 집을 비운 사이, 일지를 훔쳐냈고 세경에게 계약금 5천만 원과 집, 차, 생활비, 공룡 그룹 팀장 자리까지 요구했다.
일지가 꼭 필요했던 세경은 어쩔 수 없이 달희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었고, 거액을 손에 쥔 달희는 명품백을 사들이며 여유를 만끽했다.
한편, 달희가 일으킨 교통사고로 소용돌이에 휩싸인 민들레(장서희), 강하리(김주현), 김은향(오윤아)은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마주쳐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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