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유미는 2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어떤 날이 될까. 나 하기 나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청순한 느낌의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창가에 앉아 햇살을 받으며 봄 분위기에 취했다. 아련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청초한 느낌을 자아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아유미는 걸그룹 슈가 해체 뒤 일본으로 가 2009년 삭발을 감행하고 가수 아이코닉으로 다시 데뷔했다. 2016년 8월부터는 이토 유미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일본 톱스타인 각트와의 열애로 화제를 뿌린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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