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해체하는 씨스타가 스페셜 무대를 가졌다.
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씨스타는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먼저, ‘Touch my baby’, ‘Loving U’, ‘SHake it’를 묶은 무대로 씨스타의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 씨스타는 마지막 앨범인 ‘LONELY’를 열창했다. 신나는 씨스타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마지막 무대라는 점이 아쉬움을 자아냈다.
굿바이 싱글 ‘LONELY’는 씨스타와 ‘Touch my body’, ‘I LIKE THAT’으로 호흡을 맞춘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한 어쿠스틱 알앤비다. 리듬감 있는 감각적인 기타 반주와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헤어짐을 노래하듯, 애써 담담하게 내뱉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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