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올해 가을 연상의 요식업계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현재 임신 14주차 예비 엄마다.
이시영은 최근 종영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임신 소식을 접했다. 애초 남자친구와 결혼을 계획 중이었던 이시영은 오는 9월 30일로 날짜를 확정했다. 이시영은 제작진의 배려 속에 무사히 촬영을 마쳤고 현재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다. 예비신랑과 함께 태교에도 집중하고 있다.
두 사람은 사업적으로도 말이 통하는 사이다.
이시영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브런치 카페를 오픈했다. 샐러드를 주요 메뉴하는 곳으로 다이어트 식단 혹은 건강 식단이 테마다.
이시영은 자신의 이름을 따 상호명을 지을 정도로 애착이 남다르다. 자신의 SNS에도 해당 매장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예비 신랑의 영향과 지도 속에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사업에 익숙치 않은 이시영을 위해 연인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장은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사업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이시영(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