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기가 뜨겁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MBC 에브리원에서 인기리에 방송 되고 있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독일 친구편이 지난 주 9월 7일 7회차 방송에서 시청률 (이하 유료가입) 3.1%로 처음 3%대를 돌파한 이후 9월 14일 8회차 방송에서 다시 한번 시청률 3.6%로 상승하였다.
또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지난 주에 이어 연속 3주 PP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 했는데 2위 tvN ’크리미널 마인드’와의 시청률 격차도 지난 주 보다 더 벌어졌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목요일 PP 프로그램 중 가장 강력한 프로그램을 부상 하고 있다. 유명 연기자들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방송보다 무명의 일반 외국인들이 한국을 둘러 보는 관찰 국내 여행 프로그램이 이처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주전 8월 31일 방송에서 시청률 2.882%로 시청률 2.876%을 기록한 ’크리미널 마인드’를 0.006% 포인트 아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처음 PP 시청률 1위를 차지 한 이후에 지난 주 9월 7일 방송에서 ’크리미널 마인드’와의 격차를 0.4% 포인트로 벌린 후 이번 주 9월 14일 방송에서 ’크리미널 마인드’ 와의 시청률 격차를1.0% 포인트 까지 벌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7월 27일 첫 회 방송을 미미한 수치 시청률 1.4%로 시작하였으나 회를 거듭 하면서 점점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한국을 처음 여행 하면서 한국을 바르게 이해 하고 한국의 가치를 발견하는 프로그램 내용을 시청하면서 시청자들은 스스로 다시 한번 우리나라에 대한 긍지를 새롭게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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