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강하늘이 오늘(11일) 입대한다.
강하늘은 오늘 오전 육군 논산 훈련소에 입대,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그는 최근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에 지원에 합격했다. 기초 훈련을 마친 후 이곳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영화 ‘청년경찰’이 흥행하면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온 강하늘은 입대 전까지 영화 ‘기억의 밤’ 의 홍보에도 적극 참여하며 입대 직전까지 일에 몰두했다.
또 입대 하루 전인 어제(10일)에는 아이유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는 입대 전 48시간을 가족, 아이유와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강하늘 측근은 이날 TV리포트에 “아이유를 만난 건 사실이지만, 열애가 아니다. 드라마로 호흡을 맞춘 후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하늘은 오는 2019년 6월 만기 제대할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강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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