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강소라가 섹시녀로 변신한 가운데 최시원과 공명이 멘붕에 빠졌다.
25일 tvN ‘변혁의 사랑’에선 백준(강소라)이 청소일을 그만두는 내용이 펼쳐졌다. 이날 백준은 짧은 가죽치마에 짙은 화장을 하고 집을 나섰다.
섹시녀로 백팔십도 변신한 그녀의 모습에 변혁(최시원)과 제훈(공명)은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변혁은 “정말 예쁘다”며 백준의 또다른 매력에 빠졌다.
그러나 짙은 화장을 하고 알바를 간다는 그녀를 수상히 여긴 두 사람은 그녀를 미행했고 호텔에서 낯선 남자와 만나 룸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그녀는 마술사 보조 일을 하고 있었고 두 사람은 오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변혁의 사랑’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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