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추자현이 출산 소감을 밝혔다.
추자현은 1일 오후 자신의 SNS 웨이보에 득남 후 소감을 적었다. 추자현은 “바다가 드디어 이 세상에 왔어요”라고 밝혀 중국 팬들에게 출산 소식을 알렸다. 바다는 추자현 우효광 2세의 태명이다.
이어 추자현은 “여러분의 축하 감사합니다. 아이는 정말 건강해요!”라고 태어난 아이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추자현은 “꼭 아들을 긍정적이고 강하고 겸손한 좋은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부모가 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우효광은 추자현에 앞서 1일 오전 SNS 웨이보에 아기의 발도장 사진을 게재하며 “마누라 수고했어! 오늘 세상에 또 하나의 사랑하는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하늘이 내게 주신 은혜”라고 적어 아들이 태어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중국의 아동절을 맞아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길”이라고도 덧붙였다.
추자현 우효광의 소속사 측은 1일 “6월 1일 금요일 새벽, 추자현 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추자현 우효광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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