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시누이가 시즈카의 표정을 지적했다.
5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시즈카는 시누이의 아침 식사를 위해 이른 아침 장을 보러 나섰다.
시즈카가 나간 후, 시누이는 고창환에게 “나가는데 표정 별로더라”고 뒷말을 했다. 이에 고창환은 “피곤해서 그렇다”고 했고, 시누이는 “난 아침 꼭 먹어야 해. 아침, 점심, 저녁은 꼭 먹어야 해”라고 강조했다.
고창환은 “누나 오는 걸 알았으면 준비를 했을텐데”라고 아내를 위해 해명했다. 시누이는 “아니, 그래도 아침에 밥을 안 먹는단 말야?”라면서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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