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복면가왕’ 500원은 바로 주영이었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500원 대 양궁의 2라운드 결과가 공개됐다.
이 대결의 승자는 양궁으로, 복면을 벗은 500원은 바로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주영이었다.
청중단 로운은 1라운드부터 500원을 주영으로 추측했던 바. 로운은 “연습생 때부터 좋아하는 아티스트다. 직접 노래를 듣게 돼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주영은 데뷔 9년차이나 예능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인물. 주영은 “내성적인 성격이라 방송에 나오기 무서웠다. 가면을 쓰면 자신감이 생길 줄 알았는데 똑같더라. 아무도 나를 모르실 줄 알았다. 알아봐주셔서 고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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