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머슬요정으로 변신한 장성규 아나운서가 주짓수 시범에 응했다.
2일 JTBC ‘스카이머슬‘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주짓수에 도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졌다.
이날 머슬요정으로 장성규 아나가 등신대 인형을 제압하는 퍼포먼스를 하며 능청스럽게 등장했다. “이번 주도 있을 줄 몰랐다”는 농담에 “매주 있을거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성규 아나운서는 암바와 초크 시범을 보일 상대로 지목됐다. 주짓수 전문가의 제압 시범에 장성규는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전문가의 빠른 제압에 “머리에 쥐가 나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멤버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수 있는 호신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스카이머슬’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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