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채수빈이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콘스탄수빈’ 채수빈입니다. 제가 오늘 ‘앙리할아버지와 나’ 서울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마쳤습니다. 매 공연마다 콘스탄스와 함께 울고, 웃어주신 여러분 덕분에 저도 좋은 에너지 받아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까지 배우 채수빈으로서, 콘스탄스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채수빈은 지방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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