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황지현이 3일 결혼한다. 연상의 사업가와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것.
황지현 소속사 브룸스틱 측에 따르면 이날 일산 소재 교회에서 예비 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황지현은 예비신랑과는 오랜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랑을 더 키운 황지현은 결국 결혼 약속까지 하게 된 것.
결혼에 앞서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황지현은 고급스러운 자태를 드러냈다. 황지현은 큰 키와 화려한 외모로 웨딩드레스를 세련되게 소화했다.
황지현은 결혼 후 배우 활동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 한다. 언제나 아름답고 주위에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축복해주시고 지켜봐 달라”며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브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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