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이 2월 개봉을 확정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영화. 지난 2018년 7월 크랭크업 후 약 1년 반 만에 개봉을 확정하게 됐다.
공개된 READY TO HUNT 런칭 포스터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함께 이제훈X안재홍X최우식X박정민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치솟게 만드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 배우가 총을 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압도적 긴장감을 자아내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냥의 시간’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가 출연한다.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의 차기작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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