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영탁이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숨겨왔던 대학 시절 흑역사를 대방출한다.
영탁은 12일 오후 2시 방송되는 TBS FM 95.1 Mhz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코너 ‘음악반점’에 출연해 과거 장발족이었던 대학 시절 흑역사를 공개해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반점’은 한 주간 미처 소개하지 못한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전하는 코너로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전인 지난해 9월부터 고정 MC로 활약해왔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오후 2시~4시 사이 방송되며, 영탁이 고정 출연하는 ‘음악 반점’ 코너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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