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9금 코미디 영화의 주연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다.
최근 가십 캅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샴푸’ 리메이크작의 주인공 제안을 받았다는 타블로이드 제보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샴푸’는 1975년 방송된 19금 코미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을 결정할 시, 워렌 비티 역을 맡을 예정이다. 부유한 여성 고객과 인연을 맺는 미용사 캐릭터다.
워렌 비티가 이 영화의 리메이크를 제작 중이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직접 지명했다는 것.
이에 대해 가십캅 측은 “측근에게 물은 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출연하지 않을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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