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조우종과 딘딘이 ‘뇌섹남’ 콤비로 활약했다.
3일 첫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셜록의 방’에서 출연진은 화투판 살인사건을 추리했다.
추리 중, 출연진은 사건 현장에서 혈흔으로 범죄를 밝힐 수 있다는 법을 배웠다. 조우종과 딘딘은 팀을 이뤄 사건 현장을 파헤쳤다. 두 사람은 혈흔을 따라 이씨가 사망한 경로를 파악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이씨를 죽인 것으로 예상되는 용의자 박 씨는 다른 사람이 죽였을 것이라고 추리했다. 특히 조우종은 이씨의 애인인 김미자가 박씨를 죽였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셜록의 방’은 타임 슬립 과학수사 추리쇼. 수사반장 정형돈을 필두로 조우종·이특·AOA지민·딘딘·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반장이 미궁에 빠진 과거 사건을 현대 첨단 과학수사로 추리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셜록의 방’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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