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도전이 실패로 끝이 났다.
1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선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7단계 1대 15에 이르면 부부의 기대도 고조됐다
도전부터 벽을 만났으나 이미 찬스를 소진한 뒤. 이에 심진화는 “찬스 조금만 달라. 세 글자인지, 두 글자인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결과는 탈락. 김원효는 “이런 생각을 한다. 우리에게 일확천금은 관련이 없구나. 정말 노력해서 벌어야 하는구나”라며 소감을 밝혔다.
심진화는 “너무 기쁘다. 내가 ‘우리말 나들이’ 준우승자다. 그만큼 운이 좋았는데 똥손이랑 같이 나오는 바람에. 다음부터는 혼자 나오도록 하겠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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