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가 사랑이의 사촌언니 유메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1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4주년 나눔마켓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아이들이 판매원으로 나선 나눔마켓에 사랑이의 사촌인 유메가 찾아왔다. 유메의 등장에 서언이는 눈도 잘 못 마주치는 모습을 보였다. 괜히 ’짹짹‘소리를 내며 유메의 관심을 끌었고 자신이 추천한 물품을 사주기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서언이는 사랑이, 유메와 함께 심부름에 나섰다. 유메 앞에서 쑥스러움에 웃음만 터트리는 서언이. 이어 사랑이는 유메와 서언이의 사진을 찍어준다고 나섰고 두 아이가 좀더 다정한 포즈를 짓도록 도왔다.
이에 서언이는 유메의 품에 쏙 안겨서 사진을 찍으며 심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함께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사러 간 세 아이들.
서언이는 “유메 누나 뭐 좋아해요?”라고 물었고 유메는 초코아이스크림을 골랐다. 이어 서언이와 유메는 서로의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좀더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서언이는 유메에게 “몇살이야?”라고 물었고 사랑이가 통역을 해줬다. 8살이라는 유메의 말에 서언이는 “난 다섯 살”이라고 말했고 이후에도 유메에 대한 설레는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서언이는 아빠 이휘재에게 “유메누나가 예뻐”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누나인 유메를 향한 서언이의 귀여운 짝사랑이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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