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 측이 독서 남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승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외모면 외모, 재력이면 재력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이지만 ‘인간 알러지’라는 세상에 없는 병을 가진 ‘김민규’ 역을 맡은 유승호는 ‘로봇이 아니야’ 속 가장 많은 별명을 가진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흠잡을 곳 없는 완성형 비주얼을 바탕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 사랑스러운 멍뭉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유승호는 회를 거듭할수록 리즈 미모를 갱신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독서 삼매경에 빠진 유승호의 모습 역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내기 충분해 보인다. 먼저 유승호는 진지한 표정으로 책에 몰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책을 뚫어지게 바라보는가 하면 깊은 사색에 잠긴 유승호의 모습이 포착된 것. 수많은 여성들의 로망인 지적인 섹시미를 풍기는 유승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레 엄마 미소를 머금게 만든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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