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알렉스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덩달아 화제다.
알렉스는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교육관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미래에 태어날 아이에게 홈스쿨링을 시키고 매를 들 거라며 “체벌을 통해 가르침을 주고 부모가 얼마나 아파하고 속상해 하는지를 알게 해주고 싶다”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그는 또 “자식이 닮고 싶다고 하는 그런 아빠가 되고 싶다”라며 바람을 밝혔다. 그야말로 미리 보는 아빠 알렉스의 모습.
한편 알렉스는 오는 27일, 9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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