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주애리가 이재룡을 몰락시키려는 최수린에게 이제 그만하라고 말했다.
4일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선 주애리(한가림)가 케빈을 몰락시키려는 엄마 수잔나(최수린)에게 항의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애리는 아빠 케빈을 위기로 몬 엄마 수잔나의 행각을 말리려 했다. 수잔나는 “아무리 내 새끼라도 멍청하게 굴면 절대 용서 못해”라고 말했다.
애리는 “부탁이야. 엄마 이렇게까지 아빨 망가뜨려야겠어? 나 이제 아무것도 필요한 거 없다”고 말했다. 자신이 케빈을 배신하려 한 것은 수잔나가 아빠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그러니까 그만하자”고 말했다.
그러나 수잔나는 정태양을 갖게 해주겠다며 흔들리는 딸 애리의 마음을 되돌리려고 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밥차남’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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