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의 이혼설에 재치 있게 맞섰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랬으면 좋겠다. 나만의 시간을 좀 가질 수 있었으면”이라고 적은 뒤, 자신과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주장한 한 매체의 기사 링크를 게재했다. 황당한 이혼설을 너스레로 대처한 것.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할리우드의 대표 잉꼬부부 스타다. 별안간 불거진 이혼 보도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데드풀’ 주인공으로 주가를 올린 라이언 레이놀즈와 드라마 ‘가십걸’의 주인공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012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블레이크 라이블리, 라이언 레이놀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