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화보를 통해 ‘산소 같은 여자’의 매력을 보여줬다.
패션미디어 ‘엘르’가 변함 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배우 이영애와 한국의 아름다움과 왕가의 문화를 잇는 궁중 럭셔리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대체 불가능한 마스크와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배우 이영애 그리고 왕후들의 궁중 비방을 현대적 기술로 구현하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의 10년을 이어온 이 운명적 만남을 담은 뷰티 화보가 패션미디어 ‘엘르’의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화보를 통해 이영애가 보여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신비로운 눈빛에서 시간의 흐름을 거스르는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인터뷰를 통해 이영애는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아름다움은 눈길을 사로잡을 수는 있지만 사람의 마음은 움직일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해요. 내 안에 담긴 단단한 본연의 힘이 자신을 활기 있게 만들죠”라며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핵심을 전했다.
특히 이영애는 화보를 통해 여전히 ‘산소 같은 여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영애의 더 많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뷰티 화보는 ‘엘르’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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