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예쁜 누나’ 커플 정해인과 손예진이 백상의 스타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선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비화가 공개됐다.
‘별들의 축제’ 백상예술대상에 김남주 박보검 정우성 김윤석 등 톱스타들이 집결한 가운데 레드카펫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스타는 바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커플 정해인 손예진이다.
연상연하 케미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이들은 드라마에 이어 레드카펫에도 나란히 함께하며 백상을 빛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정해인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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