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진짜사나이300’ 오윤아와 김재화가 보기만 해도 아찔한 34m 높이의 바위 절벽을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격훈련 2일 차 더욱 업그레이드된 고난도 ‘산악 기술 훈련’에 돌입한 두 사람이 극강의 공포를 극복하고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12일 오윤아와 김재화가 밧줄에 몸을 맡긴 채 바위 절벽을 직각으로 걷는 ‘산악 기술 훈련’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잔뜩 긴장된 표정으로 교관의 설명을 듣는 오윤아와 김재화의 모습이 담겼다.
역대급의 고난도를 자랑하는 ‘산악 기술 훈련’은 맨손이나 로프를 이용해 암벽이나 경사지를 극복하는 요령을 숙달하는 훈련으로, 실제 34m 높이의 수직 암벽에서 훈련이 진행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