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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도 반할만♥”…마이크로닷, ‘나혼자산다’로 증명한 매력둥이 [리폿@이슈]

김가영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역시 매력 만점이다. 마이크로닷의 친화력이 ‘나 혼자 산다’를 가득 채웠다. 연인 홍수현이 반할만 하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독립을 한 마이크로닷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마이크로닷의 집은 휑하게 비어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혼자 산지 한 달 정도 됐다. 최근에 집에 있을 일이 없어서 필요한 것들은 형에게 양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이크로닷의 쿨한 일과가 공개됐다. 빨래를 너는 것부터 마스크팩을 붙이는 것까지. 상남자스타일로 척척 해냈다.

연예계 친화력 갑으로 알려진 마이크로닷은 냉장고 설치 기사님을 만나서도 매력을 발산했다. 냉장고 위치를 놓는 것을 가위바위보로 해달라고 제안하는 것은 물론, 함께 사진까지 촬영하며 친화 매력을 발산했다.

낚시 마니아로 알려진 마이크로닷은 냉장고 설치가 되자마자 참돔, 우럭 등의 생선으로 안을 가득 채웠다. 그는 김치냉장고 구입에 대해서도 “생선 때문에 이어야한다. 온도가 다르다. 숙성을 시켜야한다”고 설명하기도.

이어 마이크로닷은 운동을 마친 후 분식집을 찾았다. 떡볶이, 순대, 김밥, 쫄면 등을 구입해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저는 미, 대식가다. 맛있는 것을 많이 먹는다”고 먹방에 자부심을 내비쳤다. 그에 맞게 폭풍 먹방으로 침샘을 자극했다.

마이크로닷은 식사 중 안정환과 통화를 했다. “분식 먹고를 있다”는 마이크로닷의 말에 안정환은 “여자친구랑?”이라고 물었고 마이크로닷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혼자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그와 축구 약속을 잡기도.

안정환에게 형이라고 부르는 마이크로닷은 “이덕화 형님과 이경규 형님은 형님이라고 부른다. 사십 초반 까지는 형이라고 부른다”고 폭풍 친화력을 자랑했다.

이후 장을 보고 온 마이크로닷은 과일을 들고 옆집으로 향했다. 그는 “혼자 사는 것을 아시고 명절 때 음식을 주신다. 자주 주셔서”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넉살 좋은 그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공익 광고 아니냐”고 감탄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전시회로 향했다. 그는 “자주는 못 간다. 가끔씩 간다. 혼자 간 적도 있다. 전시회를 가면 음악적인 영감을 많이 받는다”고 털어놨다. 최근 전시회를 다녀왔다는 마이크로닷. 알고보니 홍수현과 데이트로 알려져 달달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하루를 바쁘게 보낸 마이크로닷은 “부지런하게 산다”는 말에 “저는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성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인의 전시회를 찾은 마이크로닷은 그곳에서 충재씨를 만났다. 처음 만났지만 친화력 넘치는 모습으로 그와 가까워졌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단골 맛집을 찾았다. 마이크로닷은 홀로 3가지 메뉴를 주문해 폭풍 식사를 했다. 그는 “저는 다양한 것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 달고 짜고 이렇게 여러가지 맛이 있어야한다. 미 대식가다”고 설명했다.

식사를 마친 마이크로닷은 1인분을 포장했다. 그는 “그분을 위해서 구매를 했다. 인생은 혼자 사는 게 아니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직접적으로 홍수현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그를 연상케 했다.

이어 축구 모임까지 간 마이크롣사은 “뉴질랜드에서 아마추어 세미 프로로 뛰었다. 어렸을 때는 축구 밖에 몰랐다”고 남다른 축구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 출연을 마친 마이크로닷은 “너무 행복하다. 꿈 같다. 한국에 와서 제일 축연하고 싶던 프로그램이다. 상상도 못한 그런 것이다”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출연 내내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 마이크로닷. 낚시, 축구에 대한 애정부터 연인 홍수현을 향한 사랑꾼 면모까지.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 발산한 매력에 시청자들 역시 함께 빠졌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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