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강은탁이 김태겸과 최철호를 잡았다. 홍수아에 앞서 안승훈이 파멸했다.
27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애선 백 소장(최철호)과 덕배(김태겸)를 잡는데 성공하는 정한(강은탁)과 가영(이영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밀리(정혜인)가 세나(홍수아)를 상대하는 사이 정한과 가영이 경찰을 대동하고 정 회장(안승훈)의 별장을 덮쳤다.
이 별장은 덕배가 감금 중인 곳. 백 소장은 이를 알고 덕배를 습격하려고 하나 함정이었다. 현장에서 체포된 백 소장은 체포무효를 외치나 정한은 “아니지. 넌 일반 시민을 공격한 거야”라고 일축했다.
덕배는 이미 정한에 의해 체포된 뒤. 이를 가는 백 소장에 덕배는 “제가 살아 있어서 백 소장님 죄가 가벼워진 건데”라 이죽거렸다.
이렇듯 정한이 덕배와 백 소장을 잡으면서 정 회장이 최악의 위기에 처했다. 정 회장은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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