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최근 셋째를 출산한 장백지가 공항에 등장했다.
23일 중국 시나연예는 장백지가 둘째아들인 퀸터스와 함께 홍콩 공항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장백지는 화장기 없는 맨얼굴에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 짐을 실은 공항용 카트를 끌고 공항에서 나온 장백지는 운전기사 등 일행과 함께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장백지는 잰걸음으로 이동하며 현지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2012년 배우 사정봉과 결혼 6년 만에 이혼, 두 아들을 홀로 키워온 장백지는 지난 17일 소속사를 통해 아들이 태어난 지 1개월이 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셋째 아들의 생부는 밝히지 않았다.
이후 아이의 친부가 중국 재력가인 쑨둥하이라는 소문이 확산되자 장백지 측은 “거짓”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장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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