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승윤이 ‘진짜사나이’의 다음 시즌 출연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이승윤과 강현석 매니저가 등장했다. 이날 이승윤은 그가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언급했던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마지막회에 출연했고 그대로 시즌이 종료됐다는 것.
이에 이승윤은 “시즌이 끝났는데 다음 시즌이 언제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느낌이 다음시즌엔 매니저 현석이와 내가 (섭외)1순위구나, 라고 느꼈다”라며 다음시즌 출연가능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전지적 참견시점’ 멤버들은 “아이고, 순진한 사람”이라고 짓궂은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수용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전지적 참견시점’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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