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방민아가 걸스데이 활동 여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여진구, 방민아, 홍종현, 최성원, 홍서영, 그리고 정정화 감독이 참석했다.
유능한 실력자이지만 7년 비밀 연애로 마음에 상처 받은 특수분장사 엄다다 역을 맡은 방민아는 “제로나인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과 진심이 저에게 위로를 줬다”고 선택 계기를 밝혔다.
‘절대그이’는 지난달 걸스데이 활동 중단 이후, 방민아의 첫 작품활동. 걸스데이 차후 활동에 대해 “해체가 아니다. 언제든지 다시 모일 수 있다”며 “그 전과 다른 점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래하는 걸 좋아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연기 이외 음반 활동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절대그이’는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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