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빅톤이 6인 체제의 팬미팅을 완성했다.
빅톤(VICTON)은 지난 22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팬미팅 ‘VOICE TO ALICE’를 열었다. 현장에는 2000여명의 팬들이 모였다.
이날 팬미팅은 1년 만으로 리더 한승우를 제외한 채 6인으로만 이뤄졌다. 한승우는 현재 엑스원 멤버로 활동 중이다.
빅톤은 “컴백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올해 안에 반드시 컴백할 테니 기대해달라고”고 밝혔다.
팬미팅 도중 한승우는 영상으로 빅톤과 팬들을 응원했다. 현장은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된 것.
한승우는 “소중한 추억으로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고, 정말 형이 많이 응원할게. 많이 많이 사랑해. 승식아 내가 없는 동안 리더의 자리를 대신 잘 맡아줬으면 좋겠어”라고 격려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한승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보이며, 팬들과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빅톤은 현재 하반기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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