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로 안방에 눈도장 찍은 배우 채종협이 설 연휴를 앞두고 훈훈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23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채종협의 설날 맞이 인사와 함께 ‘스토브리그’ 촬영 비하인드 컷이 게재된 것.
소속사를 통해 채종협은 “2020년 새해에도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스토브리그’도 벌써 후반부로 접어들었다. 마지막까지 본방 사수 잊지 마시고 끝까지 함께해 달라. 올해는 ‘스토브리그’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더욱 좋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설 연휴 중 ‘스토브리그’ 결방에 아쉬울 시청자들을 위해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드림즈 덕아웃에서 환한 미소로 인사하는 채종협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새해에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세요”라는 메시지로 새해 인사를 챙겼다.
또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드는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것은 물론 야구공을 쥐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채종협은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투수 유망주 유민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중 팔꿈치 부상에 이어 입스(YIPS)를 겪고 있는 시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연습을 거듭하는 인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청량한 매력으로 안방 눈길을 훔쳤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YN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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