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상엽이 국민 귀요미 윌리엄과 벤틀리를 만났다.
14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맨이돌아왔다 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있는 이상엽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블릿PC를 능숙하게 사용한 윌리엄은 검은 헬멧을 쓰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순둥이 벤틀리는 이상엽 품속에 꼭 안긴채 얼굴 꽃받침을 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아이를 좋아하는 이상엽은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하며 입가에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팬들은 “잘생겼다” “다들 귀엽다” “결혼하셔야 할텐데” 등의 댓글로 소통했다.
한편 이상엽은 1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해 미래에서 온 벤틀리로 변신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상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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