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결혼을 앞둔 윤소이가 몰래카메라에서 돌발발언을 했다.
7일 MBC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선 박진희가 결혼을 앞둔 윤소이의 몰래카메라를 의뢰했다.
이에 요리교실의 당황스런 상황을 만들어 윤소이를 속이는 몰래카메라가 펼쳐졌다. 이날 가짜 임산부가 투입됐다. 만삭의 임산부는 아직 반대에 부딪혀 결혼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소이는 뱃속 아가가 나오면 모두 괜찮아 질거라며 다정하게 위로했다. 소이는 “(결혼을 앞둔 저 역시)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잣대로 저희를 해석하더라. 저희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정적인 이야기는 그냥 우리식으로 해석하자고 했다”며 자신의 경우를 언급하며 임산부를 위로했다. 이어 결혼전 만삭인 임산부에게 “저도 벌써 살림 합쳤다”며 쿨한 고백을 했고 오히려 몰카출장단인 이수근과 윤종신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MC들 역시 결혼 두달전 살림을 합쳤다고 급고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은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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