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도시아들’ 3인방이 말 거세 현장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경악했다.
11일 방송된 MBC ‘세모방’에선 박수홍 남희석 김수용의 ‘도시아들’ 도전기가 공개됐다.
야생마를 거세하는 충격적인 현장에 3인방은 일제히 경악했다. 유목민으로부터 말 고환을 건네받은 남희석은 “엄청 무거워”라 소리치며 얼굴을 구겼다. 지켜보던 ‘세모방’ 위원들은 “말 고환을 들고 있는 것만으로 남희석 눈이 없어졌다”라며 웃었다.
박수홍은 “이건 아니잖아. 같은 남자끼리”라며 고통을 표했다.
여기에 유목민이 말 고환을 생으로 뜯어 먹으면 3인방은 아예 기함했다. 김수용은 용기를 내 생식에 도전, 의욕을 인정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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