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 편성을 확정했다.
추성훈 가족의 SBS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은 ‘주먹쥐고 뱃고동’ 후속으로 오는 26일부터 첫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의 제목은 아직 미정으로 추성훈 가족의 지난달 몽골 여행기를 담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오랜만에 추성훈 가족을 만날 수 있어 기대가 쏠리는 상황. 특히 훌쩍 자란 사랑이의 근황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 이 프로그램은 ‘스타킹’, ‘키스앤크라이’ 등의 김재혁 CP와 ‘정글의 법칙’을 연출한 정순영PD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김병만의 부상 여파로 ‘주먹쥐고 뱃고동’은 오는 1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추성훈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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