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메이저리거 투수 류현진(LA다저스)과 결혼하는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이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배지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여자가 처음으로 이벤트 준비해봤다는데 완전 귀여움…ㅎㅎ고맙고 즐거웠어요. 박연경 박지혜 둘 다 정작 못 옴 결혼식. 실화냐.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예비신부를 위한 브라이덜 샤워 모습. 배지현은 친구들의 축복을 받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예비신부의 미모가 한껏 빛난다.
류현진, 배지현은 5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방송인 유재석이 맡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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