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서울메이트’ 김숙이 쌍둥이 자매와의 여행을 위해 겨울옷과 털 모자를 챙겼다.
10일 방영된 tvN 예능 ‘서울메이트’에서는 김숙이 필리핀 쌍둥이 자매들과 평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은 자매들의 옷차림을 보고는 “추울 것 같다”며 준비한 롱패딩을 꺼내들었다.
자매들은 이것저것 입어보며 “마치 탈의실에 있는 기분이었다. 김숙의 옷을 입어봤다고 자랑할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숙은 털 모자까지 준비하며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서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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