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리턴’ 윤종훈이 악벤져스에게 자수하자고 제안했다.
8일 방송된 SBS 드라마 ‘리턴’에서 서준희(윤종훈)은 기억상실을 연기한 사실을 고백했다.
서준희는 “우리 그 사건 이후 못 만났잖아”라면서 모이자고 한 이율르 밝혔다. 오태석(신성록), 김학범(봉태규)은 “기억이 돌아왔냐”고 물었고, 서준희는 “너네도 눈치 채고 있었잖아”라면서 받아쳤다.
서준희는 “우리가 너무 큰 잘못을 저지르고 산 것 같다”면서 1999년 사건을 얘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이제라도 자수하자”고 말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리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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