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슈퍼모델 서바이벌’ 최연장자 남궁경희가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SBS 플러스 ‘슈퍼모델 서바이벌’에선 30인의 본선 진출자가 공개됐다.
윤준협 이가흔 김도형 등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남궁경희의 이름이 호명됐다. 남궁경희는 44세로 ‘슈퍼모델 서바이벌’의 최연장자다.
등장부터 파격이었던 그녀는 과감한 메이크오버를 감행하는가하면 매 미션마다 남다른 성장을 보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남궁경희는 “항상 뒤쪽에 이름이 불려서 이번엔 ‘이젠 안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합격해서 솔직히 진짜 깜짝 놀랐다”라며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문주 김성영 김세영 등은 본선문턱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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