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의 응원을 전했다.
김소연이 1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소연은 남편 이상우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상우 씨가 저희 작가님과도 두 작품을 같이 했다. 감독님과도 인연이 있다. 특별 출연 요청을 흔쾌히 응해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다른 드라마를 하고 있음에도 함께 열심히 연습도 많이 해주고 그런다.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소연은 “제가 아침에 물어봤다. ‘혹시 질투할거야’라고 물어봤다. 본인은 절대 질투하지 않고 무한 이해를 해주겠다고 했다. 꼭 질투를 하게 하겠다”고 말했고 홍종현 역시 “분발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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