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채정안과 이시영의 여과 없는 일상 라이프가 전격 공개된다.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서 채정안-이시영-조재윤-이연복의 4인 4색 취미 찾기가 시작된다.
최근 진행된 ‘취존생활’ 녹화에서 채정안은 별다른 취미가 없는 ‘취미리스’ 라이프스타일의 소유자임을 고백했다. 하지만 유일한 관심사인 건강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어나자마자 영양제와 건강식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며 출연진의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저는 믿을 수 있는 분이 드신다면 무조건 사고, 제 몸으로 임상 시험해서 결과물을 얻는다”라며 자신 있게 ‘채정안 영양제 리스트’를 공개했다.
반면, 이시영은 첫 녹화부터 ‘취미만수르’ 포스를 뽐내며 등장했다. 아침 7시부터 5km 한강 러닝으로 스파르타식 일과를 시작했고. 러닝을 마친 후 헬스장으로 직행해 강철 체력을 뽐냈다. 특히 트레이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총 340개의 스쿼트를 단숨에 완수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전직 운동선수 안정환 마저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무엇이든 한 번 시작하면 끝장을 내고야 마는 열정부자 이시영이 ‘취존생활’을 통해 어떤 취미에 도전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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