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K팝 가수 최초로 아랍어 음원을 발표한다.
비아이지 측에 따르면 싱글 앨범 ‘ILLUSION’을 오는 11월 4일 공개한다. 이는 비아이지의 2년 만의 신곡.
티저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랍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비아이지는 이번 신곡 ‘ILLUSION’을 한국어와 아랍어로 녹음한다. 아랍어로 앨범을 발매한 최초의 K팝 그룹이 되는 것.
비아이지는 새 앨범을 발매한 후 오는 11월 8일 아부다비 한국문화원 1층 아리랑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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