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배유람이 현재 소속사인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이같이 밝히며 “배유람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신뢰를 보여준 만큼, 배유람의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영화 ‘구경’으로 데뷔한 배유람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청년경찰’, ‘걸캅스’, ‘엑시트’를 비롯해 드라마 ‘프로듀사’, ‘응답하라 1988’, ‘원티드’, ‘나쁜형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개봉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는 훈풍훈남 김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 다정다감 연하남으로 인상을 남겼다.
배유람은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파이프라인’으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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