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크리에이터 송지아(유뷰트 채널 free지아)가 허위 게시물 유표에 강력대응을 시사했다.
FREE지아 측은 24일 “송지아가 사진을 도용 당해 특정사이트에 사실이 아닌 성적인 내용을 언급한 게시물이 유포돼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허위 게시물의 1차 유포자 및 리그램 아이디를 추적해 강경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짜 이름을 만들고 현실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성적행위를 진짜인 것처럼 유포한 범죄자들에 의해 그간 겪어보지 못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뿐만아니라 난무하는 무단 사진 도용, 허위 사실 유포 범죄에 분노를 감출 수 없는 심정이다”고 호소했다.
이에 FREE지아 측은 강경 대응을 시사하며 “성희롱,모욕,허위사실 등의 게시물 배포는 당사자들에게 견디기 힘든 정신적 충격과 큰 상처로 남게 되며 이러한 일들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피해자들도 늘어남에 따라, 이같은 피해가 더이상 없도록 법무법인을 통해 형사 고소를 진행 최선을 다해, 끝까지 찾아내어 처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에이터 free지아는 최근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유뷰크 뷰티크리에이터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효원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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